[임신초기]12주차, 13주차, 14주차, 15주차 | 1차 기형아 검사, 목투명대, 입덧 및 증상
1차 기형아 검사 & 목투명대(NT) 검사 10-13주 사이에 진행되는 1차 기형아 검사는태아의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신경관결손위험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검사다. 특히 목투명대 측정은 태아의 목 뒤 투명한공간의 두께를 초음파로 측정하는 검사인데,이 두께가 증가할수록 염색체 이상 위험도가높아질 수 있다. 목투명대 정상 범위는 1.0mm~2.5mm 사이이며,3.5mm 이상이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정밀검사나 NIPT 검사가 권유될 수 있다. 산부인과 진료 12주 2일차에 1차 기형아 검사를 진행하였다.NT(목투명대) 수치는 1.2mm로 정상 범위로 측정됨. 검사 5일 후, 저위험군이라는 문자 통보를 받았다.혈액검사 결과와 초음파 소견을 종합적으로판단한 결과였다. 아이의 성장 상태는 평균 주수에 맞게 잘 ..
2025. 6. 4.